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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7-18 10:09
[성격과대인관계] 절교했던 친구..
 작성자 : 이수영
조회 : 5,033  

대상   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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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쨩s님!!

먼저 저희 상담센터 사이버 상담실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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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최근 일어난 사건에 대해 8가지 정도 얘기를 기술해 주었는데요. 이를 종합해 보면 유쨩s님이 하고 싶은 얘기는 절교한 친구가 지속적으로 귀찮게 하는 것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약간 아리송한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유쨩s님이 남긴 상담내용의 99% 내용이 절교한 친구 때문에 짜증이 난다는 기술인데, 마지막 부분에'현재도 좋지만 이일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에 대한 유쨩s님 스스로의 명확한 정리가 필요합니다. '현재도 좋지만' 이라는 표현이 절교한 친구가 괴롭혀도 괜찮다는 것인지, 이런 절교한 친구에 대한 불편감은 견딜만하다는 것인지 말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먼저 절교한 친구에 대한 유쨩s님의 마음이 어떤 감정인지 -짜증인지, 불편함인지, 아쉬움인지, 답답함인지- 를 차분하게 짚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 다음 절교한 친구에 대한 감정이 어느정도 가늠이 될 때 그 친구에게 그 감정을 표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 가지 사건들을 통해 느꼈던 유쨩s님의 감정상태를 표현해 보는 것이 필요하고 그에 대해 절교한 친구의 반응을 주의깊게 살피며, 만약 그 친구가 유쨩s님을 괴롭히는 것이라면 유쨩s님의 그에 따른 불편감이나 괴로움 등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분명하게 전달하여 그 괴롭힘을 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위의 상담 내용이 유쨩s님의 건강한 친구관계 맺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다음에도 우리 사이버 상담실을 찾아주시고, 개인상담을 통한 도움을 받고 싶으실 때는 청소년 전화 1388 또는 062) 226-8181 번으로 전화하여 내방상담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상담자> 이 수 영

 

 

 

 

 

 

 

안녕하세요
 
광주동산초등학교에서 인터넷 교육을 받았던 5학년1반 여학생입니다.
 
저한테 아주아주 친했던 친구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 아이랑 절교를 했어요.
 
공부도 항상 0점이나 10~30점을 맞는 하위권인데요
 
그 애랑 1학년 때 부터 친했는데요 요즘부터 싫어하는 짓을 많이 하고 있어요.
 
오늘 제 친구랑 집에 가고 있었는데 깔아보고 가질 않나.. 그리고 제 친구랑 짝꿍인데요  막 욕을 하고 있었데요
 
그리고 저랑 이제 친하지도 않는데 막 친하다고 난리에요 저번에 특별활동 할 때
끌고 가질 않나. 억지로 팔짱끼고 끌고가질 않나,, 정말 어이없는 애였어요.
 
그리고 제 동생 친구가 있었는데요 저랑 이야기를 하고 가고 있었는데 개가 막 머리를 때리는 거에요 정말 시작부터 짜증난 애였어요
 
또 자기 용돈이 2만원 이라면서 막 자기한테 잘해주면 3천원 씩 준다고 그랬어요,
그런데요 저랑 조금 친한 남자애가 진짜로 그런 돈이 있냐고 묻는 거에요
그런데 뻥인거 있죠?
그리고 제가 책을 사려고 학교에 만원을 가지고 왔는데 맡아달라고 하지 뭐에요
제가 만원을 지갑에 넣었는데 그 아이가 뺏어갔어요 그래서 나랑 친한친구다 하고
믿고 있었는데 그 애가 내 돈은 잃어버렸다고 하고 그 대신 자기 주머니에 있던 만원을 꺼내더라고요 제가 "그거 내 꺼지?" 그랬는데 자기 아빠가 준 돈이라네요
제가 아침에 학교에서 주머니를 뒤지고 지갑도 뒤졌는데 아무것도 없었어요.
 
또 중간고사 때 시험결과가 나왔거든요? 제가 그 아이보다 높게 맞았는데 걔가 제꺼 시험결과지 들고 "나 잘 맞았지?" 이러고 반에 퍼뜨리는 거에요 정말 짜증났어요
자기의 노력을 내팽개치고 남의것으로 뒤집어쓰는데 말이 되나요?
 
그리고 걔랑 절교 했던 날 지금의 제 친구들 중에서 여부회장이 한명 있거든요?
걔가 막 억지로 끌고 어디 가려고 했을 때 그 친구가 걔한테 왜 그러냐고 저를 두고 싸움이 났는데 개가 막 우는 거에요 그리고 집에 갈 때 제 신발을 꺼내려고 할 때 걔가 절 밀치고 발로 차는 거에요 그 때만 생각해도 너무 짜증이 났어요
 
또 제 친구랑 짝꿍인데요 우리반 남자부반장이에요. 걔가 부반장이랑 사귀고 있다고 그래요 사귀지도 않는 주제에 뻥 치는게 말이 되나요? 그리고 걔랑 뽀뽀도 했다고하고
막 19세 이야기를 막 학교에서 꺼내는 있죠 그리고 제 친구옆에 있는데 말이죠
 
정말 짜증나요 현재도 좋지만 이 일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요즘에도 그 애한테 많이 시달리고 짜증나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