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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2-27 09:27
[학교폭력,따돌림] 어떻게 해야하죠..?
 작성자 : 황선미
조회 : 4,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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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원다희님 반갑습니다. <BR>어려운 이야기를 용기를 내어서 적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BR>먼저 단짝친구에게서 따돌림을 당하고 본인이 알지 못하는 일로 친구들로 부터 소외되는 것은 당황스럽고 견디기 힘든 일입니다. 어떻게 이 상황을 타개해 보고자 하지만 여의치도 못하며 지금 상황에 대해서 본인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것이 더 본인을 억울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원다희님 뿐 아니라 이런일을 당하는 모든 사람들 역시 다희님처럼 억울하고 황당함을 경험할 것입니다. 더욱이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소외감을 경험한다는 것이 그룹에 있어야 하느냐를 고민하게 만들기에 더욱 비인간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BR>하지만 어렵고 힘들어도 다희님이 마음을 추스르고 힘들겠지만 어떤 이유들로 인해서 사람들이 그리고 단짝이 다희님을 따돌리고 있는지 인식하셔야 덜 억울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BR>다희님의 글을 읽어보면 정확한 사실이 아닌 본인의 생각일 수 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BR>물론 다희님이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정확한 사실을 인식하셔야 그 이후에 어떤 것들을 사람들이 싫게 느끼고 있는지 그것이 정당한 것인지 불합리한 것인지 오해인지 본인의 반응을 나타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BR>지금 다희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지지와 격려인데 아직 부모님께 말씀드리지 않았다는 것은 더더욱 다희님이 스스로 고립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걱정과 근심도 하시겠지만 지금 다희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부모님의 지지와 격려일것입니다. <BR>지금의 어려운 마음을 부모님께 현재 마음과 상황을 상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BR>모든 문제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때 문제의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게 마련입니다. 아무쪼록 힘내시구요 공개상담자사랑지기 였습니다. <BR><BR>아무리 생각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마음이 가시지 않는다면 저희 상담소를 방문해 주시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먼저 전화한 이후 찾아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BR>226-8181 광주 청소년 상담소 입니다. </DIV>
<DIV>&nbsp;</DIV>
<DIV>김희국상담원<BR><!-- 내용 끝 --><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