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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24 18:50
[정신건강] 우리엄마가 자꾸 몸이 아프다 그 소리... 그리고 죽고싶다...
 작성자 : sbe577
조회 : 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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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철안이예요... 오랜만이예요... 사실은 우리엄마가 맨날 몸 아프고,
병원에 입원도 안 하시고, 울엄마가 고집이 너무 쌔요.... 나 내년만 학교 다니고
싶고..... 나도.. 죽고싶어요.... 더 이상 오랫동안 살기 싫어요...! 나 내년되면
곧 죽어요... 3월 달되면 죽고싶습니다... 더 이상 우리 엄마를 괴롭히는것
싫습니다... 차라리 내가 엄마대신 고통받으면서 죽고싶어요...
이젠 내년에 더 이상 희망이 없어요... 마지막으로 올해까지 살고싶어요..
울 엄마대신.. 내가 죽어야죠..... 그럼 이만...

상담원 11-04-25 18:39
 
신철안 친구....오랜만이예요.
잘 지내고 있나? 그리고 우울증에 대한 궁금함은 어떻게 됐나 궁금했었어요.

내용을 읽어 보니까,
철안 친구가 어머니 걱정이 참 많고, 어머니가 힘들어하는 것이 철안친구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 이야기는
어머니가 힘들면 철안 친구도 많이 힘들다는 이야기로 느껴지는데요...? 그런가요?
특별하게 도움을 못드리고, 어머니를 괴롭히고 있다고 생각이들면...얼마나 힘든 상황일까요....
그래서 철안 친구가 죽고싶을 만큼 힘들어 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철안친구,
사람들은 한번씩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죽을 만큼 힘든일이 생기도하는 것 같아요...

그럴땐 철안 친구의 학교, 담임선생님,
그리고 철안친구가 되고싶은 꿈을 한번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참... 이렇게 힘들때 마다 얘기할 수있는 상담 선생님도 있잖아요.
철안친구가 힘들때마다 이렇게 상담에서 볼수 있는 것도 선생님은 철안친구 잘 지내고 있는지 알수 있어서 참 반갑답니다.

엄마대신 죽기를 선택하기 보다는 힘들어하시는 엄마를 도와드리는 방법이 뭘까를 생각해보는게
어떨까요? 엄마를 도와드려서 힘들게 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선생님과 생각해봐요

찾아봐도 좋구요.(동구 금남로1가 19번지, 지하철 문화전당역 바로 앞에 있어요.)
062-1388로 전화를 주셔도 좋아요. 저를(채상미 선생님) 찾아주세요.

아니면 비밀글로 철안친구 집 전화번호를 남기거나하면 선생님이 집으로 전화를 줘서
철안친구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좋은 방법을 찾아보아요~

철안 친구 힘내시고
선생님은 철안친구의 연락을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