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상미 선생님 나 그저께 학교갔어요.... 실은요.... 우리 담임선생님한테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하고, 편지나, 선물로 담임선생님을 기쁘게 만들었어요...
솔직히 곰곰히 생각을 했더니? 우리 담임선생님이... 발달 장애인친구들만
돌봐주고, 저같은 정상친구들이 똑똑해서 저희들한테 관심이 없는것같지만
우리 부담임 선생님이... 담임선생님한테.. 잘해주라고 약속을했어요..
나는 선명학교를 1년만 다니고 싶어요... 그런데 우리 엄마가 반대하시고
저는 지적 장애인 복지협회 국장님이랑 상의를 했습니다.. 솔직히 선명학교
다니기가 힘들지만... 저는 지난번에 중요한 사실을 깨닫지 못했어요..
발달 장애인친구들만 돌봐주고, 정상친구들은 똑똑해서... 자주 관심이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스스로 담임 선생님을 기쁘게 만들고 싶어요.. 내년이야기는
나중에하고... 협회 국장님이랑 내년에 다시 한 번 상의를 하고, 우리 담임선생님이랑
상의 좀 하고 싶어요... 만약에 또 내년에 사고 칠까봐... 그래서 내년만 다니고 싶어요.. 채상미 선생님, 우리 엄마가 아직도 병원에 있어요.. 언제 수술할지도 몰라요..
선생님 모레 저녁에..? 전화 해도 되나요?? 오후에는 학교 때문에 안되지만..
모레 집에서 저녁에 저랑 이야기좀 해요... 전화하면서... 그냥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요... 선생님... 미안해요... 저는 죄책감이 많아서 문제라서... 나쁜 기억을
없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