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는 중학교 2학년으로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적응도 잘 하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아보이는데
저와는 대화가 거의 없습니다.
집에만 오면 짜증이 심하고 동생에게 함부로 대하고 욕도 자주 하구요
저 또한 그런 아이를보며 사춘기겠지 라고 생각을 하려 하지만 도저히 못 봐주겠는 행동들이 많아 화를 내고 트러블이 많습니다.
어제도 짜증을 내며 동생에게 함부로 하길래 앉아 얘기좀 하자며 불렀더니
처음엔 저를 잡아먹을듯 노려만 보던아이가 상담을 받아보고 싶다고 합니다.
대화가 많이 부족했던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궁금해 이것저것 물어볼라치면 귀찮아하고 말을 안해서 저도 나중에는 그냥 내버려뒀거든요
아이의 말에 저도 변화가 있어야 겠다 생각이 들어 이렇게 상담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